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에 이어 특수 고용직 프리랜서 지원금, 즉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시행을 공고한다 밝혔습니다.
이번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특수고용직에게 적용되는 것인데요. 방과후 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대리기사등
특수고용직종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프리랜서 20개 업종 70만명을 대상으로 200만원씩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8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오프라인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10일이나 13일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가지고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신청하신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13일부터 17일까지 지급된다고 합니다.
앞선 1차~5차까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으신 분들을 별도의 소득심사를 거치지 않습니다.
바로 200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지난 달 5월 12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이어야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진행되었던 프리랜서 지원금 총정리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고용노동부 프리랜서 지원금 총정리
이번에 처음으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게되는, 이전에 한번에 지원금을 받으신 적이 없으시다면 소득심사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작년 10월 11월 활동해서 총 5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존재해야 합니다. 또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2020년 연 소득이 5천원 이하여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신규신청의 경우는 소득심사를 거쳐 8월말쯤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의신청이 가능한데요. 이의신청기간에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6월 17일까지 이므로 이 기간안에 이의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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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전금 지급 이모저모 총정리